국산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 특별 보상판매 행사 진행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1. 1. 25.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산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는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객사은의 일환으로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 역시 기존 나르지오 신발을 만족스럽게 착용하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아직 나르지오 신발을 경험해 보지 못 한 일반 고객들도 더 나은 가격에 새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편 대리점주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르지오의 새 신발을 구입해 건강을 꾸준히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산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는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객사은의 일환으로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같은 브랜드의 헌 신발을 전국 나르지오 대리점으로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4만 원까지 가격을 할인해 준다.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새 신발을 구매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판매량을 높일 수 있어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

브랜드에 따르면 나르지오 워킹화는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 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TWOSOLE)을 사용했으며, 우주복에 사용하는 온도조절 신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와이어 레이스 보아(BOA)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국 연방정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각각 메디케어 신발과 의료용 교정신발로 선정·등록 됐다. 국내 약 110곳의 점포 외에 미국 뉴욕과 LA에도 단독 점포를 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르지오는 내 가족이 신는다는 생각으로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해 온 향토 신발 브랜드다. 제품의 우수함만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 역시 기존 나르지오 신발을 만족스럽게 착용하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아직 나르지오 신발을 경험해 보지 못 한 일반 고객들도 더 나은 가격에 새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편 대리점주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르지오의 새 신발을 구입해 건강을 꾸준히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