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어기고 당구장서 도박한 일당 덜미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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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을 어기고 당구장에 모여 도박을 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충북 주청원경찰서는 A(58)씨 등 6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쯤 청주시 사직동 당구장에서 10만 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카드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사실에 대해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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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제공
방역 지침을 어기고 당구장에 모여 도박을 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충북 주청원경찰서는 A(58)씨 등 6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쯤 청주시 사직동 당구장에서 10만 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카드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사실에 대해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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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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