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시작
이한나 기자 2021. 1. 25. 1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5일)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의 품목허가를 신청해 허가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mRNA 백신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제조 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으나 백신의 보관 및 유통 시 초저온 냉동 설비가 마련된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입니다. 1회 접종 후 3주 후에 추가 접종하면 됩니다. 보관조건은 영하 60∼90℃에서 6개월입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택진이 형’, 주52시간 넘기면 회사 문 막는다
- [집중진단] 사라지는 중저가 주택…서울 아파트 절반 ‘9억’ 돌파
-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14일 만에 3200선 돌파
- 집합금지 임차 소상공인에 1천만 원 대출…오늘부터 신청
- 아이코스·릴·글로, 연초부터 90% ‘폭탄세일’…왜?
- ‘정유경 야심작’ 신세계 까사미아, 4년여 만에 백조로 탈바꿈
- [집중진단] 집값 양극화에 2030 세대 눈물…청약통장 무용론 확산
- 아이코스·릴·글로, 연초부터 90% ‘폭탄세일’…왜?
- 3기 신도시, 4년 넘게 앞당긴다…광역 교통망도 확정
- “자영업 손실 보상, 2월 입법 후 3월 지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