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감염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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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60대)씨와 B(3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221~2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동해지역에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날까지 단 이틀만 제외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도 9명에서 222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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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60대)씨와 B(3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221~2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검사 당시 모두 유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동해지역에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날까지 단 이틀만 제외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도 9명에서 222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방역당국이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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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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