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25개 단지 2만3648가구 입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다음달 전국 25개 단지에서 2만3648가구의 아파트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1만9909가구)보다 19%가량 늘어난 규모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총 22만83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과천, 판교 등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예년보다는 적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강서 등 4369가구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다음달 전국 25개 단지에서 2만3648가구의 아파트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1만9909가구)보다 19%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7830가구)보다는 15%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의 70%인 1만6656가구가 수도권에 있고, 지방 물량은 6992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은 △강동구 상일동 ‘강동리엔파크14단지’ △강동구 강일동 ‘강동리버스트8단지’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9단지’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롯데캐슬’ 등 4369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총 22만83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과천, 판교 등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예년보다는 적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리금 0원이어도 안 가요"…'사교육 1번지' 대치동의 몰락
- 국민차 '그랜저'도 제쳤다…수출왕 등극한 1위 자동차 [車 UP & DOWN]
- "늦기 전에 막차 타자"…'영끌' 투자자들 뭉칫돈 몰리는 곳
- "車반도체 좀…" 다급한 미·일·독 정부, 대만에 이례적 'SOS'
- "명품주식 팔아 루이비통백 산다"…보복소비에 럭셔리주 폭등
- 오정연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무슨 일?
- 골퍼야, 배우야? 완벽한 미모에 몸매까지
- [속보] 래퍼 아이언, 사망
- 박솔미 "♥한재석과 결혼? 실수" ('1호가')
- [TEN 이슈] 김새롬 '정인이 사건' 실언에 홈쇼핑 대표도 사과 "방송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