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한국PCO협회, 상생 업무협약 체결

유경훈 기자 2021. 1.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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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사)한국PCO협회와 코로나19 극복 방안 모색과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등 MICE 산업 재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한국PCO협회는 국내 최대의 PCO 네트워크를 갖춘 협회로,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컨벤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기반을 구축하며 컨벤션 산업의 지속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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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MICE 혁신 인재 양성 등 MICE 산업 재도약 협력 강화

서울관광재단은 (사)한국PCO협회와 코로나19 극복 방안 모색과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등 MICE 산업 재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사)한국PCO협회는 국내 최대의 PCO 네트워크를 갖춘 협회로,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컨벤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기반을 구축하며 컨벤션 산업의 지속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가 늘어난 컨벤션 산업 변화 트랜드에 맞춰 다방면에 특화된 PCO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미래형 MICE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깊어진 PCO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와함께 코로나19 종식 시 서울이 글로벌 MICE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아래 PCO 업계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장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PCO협회와 협력하여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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