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 인수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시장에선 이번 SK와이번스 인수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SK와이번스는 옛 쌍방울 야구단을 SK그룹이 인수해 창단한 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를 인수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 인수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이번 주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선 이번 SK와이번스 인수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본업인 유통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 정 부회장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통해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공을 들여왔다. 작년에는 신세계프라퍼티를 통해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운영업체인 위피크 지분 22.9%를 사들인 바 있다. 이번 야구단 인수로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는 현재 삼성라이온즈 지분 14.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SK와이번스 경영권을 인수할 경우 삼성라이온즈 지분은 정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SK와이번스는 옛 쌍방울 야구단을 SK그룹이 인수해 창단한 팀이다. 2019년 6억177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구체적 인수 방식과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두산 채권단이 두산 베어스 적정가를 2000억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SKT와 프로야구 스포츠 발전 방안에 대해 종합적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협의중인 사안으로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일 벗은 삼성 '네오 QLED TV' 가격..초기 시장 선점 시동
- 폰 개통 사전승낙 신청…'대리점'에서만 한다
- 벤처천억기업 30개사 늘었다...617개사 총 매출 140조, 재계 4위
- 신세계 이마트,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 인수
- '포스트 코로나' 보건복지 디지털 뉴딜 가속화
-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디스플레이 첫 외판…하반기 中 스마트폰 업체 공급
- 작년 日 불화수소 수입 전년보다 74.2% 급감…'소부장 자립' 계속된다
- 새해 노트북 대전 개막, 신학기·재택 호재 기대감 높여
- 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참여 논의 지지부진…전문가 “정보공개 높이고, 전력판매 시장 개방
- 티씨케이, '재생 SiC 링' 특허침해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