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비상장 건설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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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시장(3208.99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2.18%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초로 32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시장(999.30pt)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1.97%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3.03% 오른 25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승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96% 오른 2만6500원의 호가로 오랫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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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시장(3208.99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2.18%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초로 32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시장(999.30pt)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1.97%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3.03% 오른 25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승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96% 오른 2만6500원의 호가로 오랫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일반 공모 청약 결과 939.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핀테크 전문업체 핑거는 1.43% 오른 3만5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오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 2만5000~3만2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3만2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819.76 대1로 25~26일 공모를 거쳐 내달 5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2.54% 내린 173만원의 호가로 재착 하락했으나 티맥스소프트(3만4000원,+0.15%)는 소폭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750원,+0.31%)는 소폭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카카오뱅크는 1.45% 오른 7만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분을 만회했다.
포스코건설은 21.01% 오른 5만100원의 호가로 급등세가 이어졌고 SK건설은 18.90% 오른 9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04% 내린 12만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으나 현대아산은 2.33% 오른 1만5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메디오젠은 2.08% 오른 2만4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56% 내린 9,500원의 호가로 재자 하락했다.
솔루엠(4만500원), 씨앤투스성진(4만8000원), 한국증권금융(1만1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102만5000원), 글람(41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5000원), 비씨켐(3만9000원), 아크로스(8만3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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