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보단 실력파로 인정받길"..안아주고 싶은 골든차일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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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했다.
주찬은 "달라지는 점은 실력과 개개인의 마인드 성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매번 성장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긍정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라서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했다. 성숙해지는 만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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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골든차일드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했다.
25일 오후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주찬은 “달라지는 점은 실력과 개개인의 마인드 성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매번 성장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긍정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라서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했다. 성숙해지는 만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담았다.
골든차일드는 ‘안아줄게’ 역대급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대열은 “멤버 모두가 열연을 펼친,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멤버들끼리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보민은 “놀란 부분은 동현이 형이랑 승민의 연기”라며 “평가할 입장은 아닌데, 두 사람이 인상 깊은 열연을 해줬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키웠다.
이어 승민은 “지범이랑 동현이 같이 찍은 경우가 많았는데, 동현이가 아파하는 신이 있었는데 정말 아파하는 것처럼 보였다. 연기에 능력이 있구나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인트로 ‘YES.’를 시작으로, 새로운 내일을 향해 달려가고픈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한 ‘Cool Cool’,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기다리고 있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별에 비유한 곡 ‘Milky Way’,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Breathe’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대열은 “하루 빨리 만나 뵐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는 뜻을 담았다”라고 앨범에 대해 말했고, 주찬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각자 다 다른 긍정을 담았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장준은 “대중분들과 팬분들에게 음원차트, 음악방송 순위가 좋으면 감사하고 경사겠지만 성적보다는 골든차일드가 ‘프로다’ ‘멋있다’라는 인식이 박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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