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면 인근 도로서 10t LPG 탱크로리에 화재
이영균 2021. 1.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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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옥명리 한 도로에 서 있던 10t 액화석유가스(LPG) 탱크로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화학차 15대와 50여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운전사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탱크로리가 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가 인근 공장 탱크에 LPG 충전작업을 마친 뒤 불이 났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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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화상 입어 병원 이송
25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옥명리 한 도로에 서 있던 10t 액화석유가스(LPG) 탱크로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화학차 15대와 50여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운전사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탱크로리가 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가 인근 공장 탱크에 LPG 충전작업을 마친 뒤 불이 났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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