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예총 올해의 예술상, 베이시스트 김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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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청주지부(청주민예총)는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로 뮤지션 김유식씨를 선정, 시상했다.
김씨는 2004년 '씨알누리'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김씨의 이번 수상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할을 다하는 예술인을 대표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씨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묵묵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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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청주지부(청주민예총)는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로 뮤지션 김유식씨를 선정, 시상했다.
김씨는 2004년 '씨알누리'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베이스 연주자로 '민들레의 노래', '울림', '나비야', '더불어 숲', '늘해랑' 등 다양한 팀과 함께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여러 공연에서 작곡·연주 등으로 훌륭한 세션 역할을 했다.
김씨의 이번 수상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할을 다하는 예술인을 대표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씨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묵묵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민예총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하고 창조적 열정으로 모든 예술가의 모범이 된 예술가를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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