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메리포핀스' 오승훈 "어려운 시기 극장 채워줘 감사"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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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훈이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승훈은 1월 25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블랙메리포핀스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어려운 시기에 많이, 항상, 꽉꽉 극장 채워주시고 저희 배우들, 공연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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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오승훈이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승훈은 1월 25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블랙메리포핀스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어려운 시기에 많이, 항상, 꽉꽉 극장 채워주시고 저희 배우들, 공연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언제 또 무대에서 뵐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내겠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끝으로 이 공연 끝까지 잘 지켜주신 컴인컴퍼니 대표님 이하 많은 스태프 분들, 연출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배우분들도 너무 고생하셨다”고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 관계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승훈은 네 남매 중 막내인 요나스 엥겔스 역을 맡았다. 화재사건 이후로 공황장애와 언어장애를 동시에 앓고 있는 요나스 역에 완벽하게 몰입, 같은 사건에 대해 다르게 느끼는 심리 변화를 세밀하면서도 색다르게 그려냈다.
오승훈은 2016년 연극 '렛미인'으로 데뷔 후 '나쁜자석' 'M.버터플라이' '에쿠우스' 등의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또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당시 진실한 사랑을 했지만 외면받은 피터 역을 연기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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