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정일훈 옹호 논란에 "그 시절 잊지 말자는 의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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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프니엘이 온라인 콘서트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창섭과 프니엘은 지난 23일 개최된 '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 생중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려 보였다.
7은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그룹 비투비를 탈퇴하기 전 멤버들의 숫자다.
이창섭은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7개를 펼쳐 보였으며, 프니엘은 무대 이후 기념 촬영에서 이창섭과 나란히 7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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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프니엘이 온라인 콘서트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창섭과 프니엘은 지난 23일 개최된 '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 생중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려 보였다.
7은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그룹 비투비를 탈퇴하기 전 멤버들의 숫자다. 이창섭은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7개를 펼쳐 보였으며, 프니엘은 무대 이후 기념 촬영에서 이창섭과 나란히 7을 그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일훈을 포함한 비투비 완전체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그룹에서 탈퇴를 한 만큼, 이를 옹호하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이창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눌러 담아놓고 쌓아놓았던 감정들과 많은 생각들이 '우리들의 콘서트' 음악이 흐르자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터져 나왔다"며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우리 모두 잊지 말자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두겠다는 마음으로 표현한 제스처였다"고 해명했다.
"이 마음이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한 이창섭은 "제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속에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비투비로서, 그리고 이창섭으로서 좋은 아티스트로, 또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겠다. 언제나 믿고 함께 걸어와준 멜로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했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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