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이자 코로나 백신 허가심사 착수..40일내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제품명 코미나티주)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미국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텍과 공동 개발한 mRNA 백신(신약)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제품명 코미나티주)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미국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텍과 공동 개발한 mRNA 백신(신약)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식약처는 40일 이내에 허가심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했다.
작년 12월18일부터 한국화이자 신청에 따라 비임상, 임상자료에 대해 사전 검토를 진행 중이다.
국가출하승인 기간도 단축해 20일 이내로 완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