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이틀째 13.9도..1월 하순 기준, 역대 가장 포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낮 기온이 이틀 연속 13.9도까지 오르며 1월 하순 기준, 관측 이래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기온이 낮 기온이 13.9도까지 올라 1907년 관측이래 1월 하순 기온으로는 1위, 1월 전체 기온으로는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의령 15.7도, 동두천 15도, 순천 14도, 원주 13.3도 등 1월 하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이틀 연속 13.9도까지 오르며 1월 하순 기준, 관측 이래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기온이 낮 기온이 13.9도까지 올라 1907년 관측이래 1월 하순 기온으로는 1위, 1월 전체 기온으로는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의령 15.7도, 동두천 15도, 순천 14도, 원주 13.3도 등 1월 하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더해진 데다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는 푄 현상이 나타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현장영상] "박범계 새로운 별명 '양파'...계속해서 비리 나온다 지적"
- '연 19조 원' 벌어들인 아시아 최대 마약왕 검거
- [단독] 5조 투입 마지막 화력발전소 공사 중단 추진...기존 발전소가 지원
- 김새롬, 과욕이 부른 화...'그알' 발언 사과→홈쇼핑 방송 중단(종합)
- [양담소] "결혼 후 남편이 성불능, 조울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 [자막뉴스] 승강장에서 수상한 행동...대참사 막은 소름돋는 직감
- 13살 중학생 상대로 성매매 시도...대학병원 의사 체포
- "싱하이밍, 韓에 엄청난 협박"...정부도 최강 수위 조치 [Y녹취록]
- [자막뉴스] '몸집 키워 왔다'...'4만 톤급' 韓 항공모함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