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K와이번스 새 주인 된다.."협의 진행 중"
윤정훈 입력 2021. 1. 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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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 인수에 나선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SK와이번스를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과 현재 인수를 위해 협의를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SK와이번스 인수는 이마트를 경영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SKT와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를 비롯한 한국스포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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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신세계 이마트가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 인수에 나선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SK와이번스를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과 현재 인수를 위해 협의를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SKT와 이마트 간에 업무협약(MOU)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SK와이번스는 SK그룹이 2000년 쌍방울을 인수하면서 만든 팀이다. 한국시리즈 4회 우승을 한 명문구단이기도 하다.
SK와이번스 인수는 이마트를 경영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마트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프로야구가 홍보 측면에서 연계할 것이 많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마트 관계자는 “SKT와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를 비롯한 한국스포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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