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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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25일 양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지역에서 2년여 만에 가입한 5번째 회원이자, 경남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19번째다.
강기철 경남모금회 회장은 "1억 원 기부를 결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제조업이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심해 주신 서영옥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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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25일 양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지역에서 2년여 만에 가입한 5번째 회원이자, 경남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19번째다.
서영옥 대표는 "나의 진짜 기술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남의 나눔 온도가 낮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현재 양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양산시복지재단 이사를 맡고 있으며,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기철 경남모금회 회장은 "1억 원 기부를 결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제조업이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심해 주신 서영옥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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