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유망주 '제우스' 최우제, 31일 아프리카전 출전 가능

김용우 2021. 1. 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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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들어 화제는 1군으로 승격된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등판이다.

'칸나' 김창동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최우제의 데뷔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같은 팀에 있던 '버돌' 노태윤(현 젠지)을 제친 최우제는 지난해 데뷔한 '칸나' 김창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를 넘기는 힘들 거로 예상됐다.

2004년 1월 31일 출생인 최우제는 나이 제한이 풀리는 31일부터 1군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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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들어 화제는 1군으로 승격된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등판이다. '칸나' 김창동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최우제의 데뷔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 T1 2군 팀에 입단한 최우제는 1년 만에 1군으로 콜업됐다. 당시 같은 팀에 있던 '버돌' 노태윤(현 젠지)을 제친 최우제는 지난해 데뷔한 '칸나' 김창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를 넘기는 힘들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칸나' 김창동이 2021 LCK 스프링 4경기서 4승 5패(KDA 2.44)로 부진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특히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칸' 김동하와 '도란' 최현준을 상대로 라인전부터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우스'를 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우제는 31일부터 출전할 수 있다. 2004년 1월 31일 출생인 최우제는 나이 제한이 풀리는 31일부터 1군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그러기에 31일 벌어질 예정인 아프리카 프릭스 전부터 1군 데뷔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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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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