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성과보다 성장 초점..2021년 대표 가수 남고파"

박세연 2021. 1.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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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올해를 돌아봤을 때 기억할 만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골든차일드 다섯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골든차일드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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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올해를 돌아봤을 때 기억할 만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골든차일드 다섯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더 큰 성과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은 갖고 있다. 매번 그랬듯이 골든차일드가 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성과적인 부분은 노력하는 만큼 부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성적보다는 실력적 부분과 성장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

주찬은 이어 "2021년 하면 생각나는 게 골든차일드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다. 2021년을 돌이켜봤을 때 그 해 하면 떠오르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미니 5집 타이틀명 ‘YES.’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로,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향해 던지는 긍정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동명의 인트로 ‘YES.’를 시작으로, 새로운 내일을 향해 달려가고픈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한 ‘Cool Cool’,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기다리고 있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별에 비유한 곡 ‘Milky Way’,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Breathe’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표현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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