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김지범 "초고속 컴백, 멤버들과 합 잘 맞아서 수월했다"

고승아 기자 2021. 1. 25.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가 초고속 컴백 준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편 25일 발매될 미니 5집 타이틀명 '예스'는 어둡고 혼란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골든차일드의 긍정의 메시지이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차일드 김지범/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초고속 컴백 준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지범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것에 대해 "다른 때보다 준비 기간이 짧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멤버들과 3년간 지내다 보니까 더 돈독해져서 예전보다 합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짧은 시간임에도 힘을 내서 수월하게 이뤄진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봉재현은 "저도 힘든 점보다는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다 보니까 더 빨리 컴백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라며 "그렇지만 이번에 최영준 선생님과 안무를 했는데 쓰는 몸이나 동작 변화가 커서 저는 외우는데 조금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발매될 미니 5집 타이틀명 '예스'는 어둡고 혼란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골든차일드의 긍정의 메시지이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이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