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민원창구직원 소통을 위한 투명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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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민원봉사과 민원인과의 창구직원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투명(립뷰)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림막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소리가 적게 들리거나 입모양이 보이지 않아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화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창구직원들이 투명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을 응대하여 원활한 민원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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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 민원봉사과 민원인과의 창구직원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투명(립뷰)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림막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소리가 적게 들리거나 입모양이 보이지 않아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화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창구직원들이 투명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을 응대하여 원활한 민원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민원봉사과내에 임산부·장애인·노약자 등이 민원봉사과를 방문할 경우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확대경·돋보기·점자책 등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일 민원창구 소독, 손소독제 비치, 민원담당자 근무수칙 준수 및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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