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 "전작 이을 성과? 부담감보다는 더 노력할 것"

고승아 기자 2021. 1. 25.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가 전작으로 성장세를 보여준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홍주찬은 '펌프 잇 업'을 통해 보여준 성장세에 대해 "더 큰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좋은 무대를 위한 부담감이 있다"라며 "골든차일드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고 노력할 것인데, 저희가 노력하는 만큼 부여되는 거라 생각한다. 성적보다는 실력적인 부분에서 더 성장하는 것에 대해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차일드 홍주찬/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전작으로 성장세를 보여준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와이는 ''원'이 다시 볼 가치 있는 곡'으로 꼽힌 것에 대해 "해외에서 관심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리고 이번 앨범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기울일 수밖에 없게끔 하는 게 골든차일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평가를 받는 게 가장 기쁠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저희가 휴식기 동안 멤버들끼리 각자 준비하는 디테일함을 봐주면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홍주찬은 '펌프 잇 업'을 통해 보여준 성장세에 대해 "더 큰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좋은 무대를 위한 부담감이 있다"라며 "골든차일드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고 노력할 것인데, 저희가 노력하는 만큼 부여되는 거라 생각한다. 성적보다는 실력적인 부분에서 더 성장하는 것에 대해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발매될 미니 5집 타이틀명 '예스'는 어둡고 혼란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골든차일드의 긍정의 메시지이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이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