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나무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종합)

박영서 2021. 1.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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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전복 승용차 운전자 구조작업 (원주=연합뉴스) 25일 오전 9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에서 SM5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나 119구조대원들이 60대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2021.1.25 [강원 원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5일 오전 9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 5번 국도에서 A(64)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3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굽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주서 전복 승용차 운전자 구조작업 [강원 원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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