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하지 맙시다" 송가인, 악플러에 일침

강진아 2021. 1.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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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성 댓글과 작성자 아이디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앞서 송가인이 손가락 하트를 하며 찍은 사진에 달린 댓글로, 달덩이라는 말과 함께 욕설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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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성 댓글과 작성자 아이디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앞서 송가인이 손가락 하트를 하며 찍은 사진에 달린 댓글로, 달덩이라는 말과 함께 욕설이 적혀있다.

앞서 송가인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악플을 받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주로 지역이나 얼굴을 비하하는 악플을 받는다. 그래도 노래 악플은 없더라. 그게 위안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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