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2020년 당기순이익 136억원.. 창사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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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 작년 매출액이 4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36억원,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로한M 흥행으로 분기 성장을 이어가고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올해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비롯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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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 작년 매출액이 4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23%하락했다. 영업이익은 136억원,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0.3%, 49.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이다.
주력 모바일 게임 로한M 흥행과 더불어 PC온라인 게임 로한 온라인, 씰온라인이 매출을 이끌었다.
플레이위드는 올 하반기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씰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 씰 모바일(씰 모바일)'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출시 국가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1분기 중 스팀 PC Caf〃 시범 공개 서비스가 완료되면 최종 담금질을 거쳐 정식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팀 PC Caf〃 서비스 예정 라인업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로한M 흥행으로 분기 성장을 이어가고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올해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비롯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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