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771억원 규모 경북 영천 아파트 신축 공사 수주

이동희 기자 2021. 1.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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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약 771억원 규모의 '영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 영천시 조교동 352번지 일원에 51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단지는 영천시 망정동 생활권역으로 자호천과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호국로를 이용해 주변 이동이 편리하며, 영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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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조감도(제공=한라)©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라는 약 771억원 규모의 '영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 영천시 조교동 352번지 일원에 51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2021년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준공은 2023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영천시 망정동 생활권역으로 자호천과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호국로를 이용해 주변 이동이 편리하며, 영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한라는 2월 경기 양평 '양평역 한라비발디' 분양을 비롯해 이천, 부천 등 수도권에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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