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명절 승차권 불법 거래 단속 강화

김현우 2021. 1. 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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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설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열차 승차권 불법 거래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우선 승차권 불법 거래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단속 협조를 요청하고, 중고거래 사이트인 '중고나라'와 함께 승차권 암표와 사기 거래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설에 7명, 추석에 1명의 이상 거래 의심 사례를 적발해 철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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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설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열차 승차권 불법 거래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우선 승차권 불법 거래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단속 협조를 요청하고, 중고거래 사이트인 '중고나라'와 함께 승차권 암표와 사기 거래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암표 거래를 적발한 제보자에게는 승차권 50% 할인쿠폰 4장을 지급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를 지키기 위한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암표 의심 신고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설에 7명, 추석에 1명의 이상 거래 의심 사례를 적발해 철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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