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최대 1500억 회사채 모집서 7000억 가까이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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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사가 최근 매각을 추진 중은 한라신선물류센터에 장기 임차중인 한라홀딩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7000억원이 조금 안되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라홀딩스는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4780억원, 5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207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68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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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48bp 낙찰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사가 최근 매각을 추진 중은 한라신선물류센터에 장기 임차중인 한라홀딩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7000억원이 조금 안되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라홀딩스는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4780억원, 5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207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68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라홀딩스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은 -7bp, 5년물은 무려 -4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2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라홀딩스는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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