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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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경남은행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함께 '착한 소비', '도시락 데이'도 진행한다.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는 "경남은행 영업본부와 임직원들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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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경남은행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함께 '착한 소비', '도시락 데이'도 진행한다. 착한 소비는 임직원들이 퇴근 후 자발적으로 가족 식사와 생필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구매한다.

도시락 데이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 1회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한다.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는 "경남은행 영업본부와 임직원들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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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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