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선율, 인터내셔널 밀라노컬렉션 패션모델 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이주상 입력 2021. 1.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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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모델 이선율이 제1대 인터내셔널 밀라노컬렉션 패션모델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선율은 이태리 패션 밀라노컬렉션의 부흥을 이끈 패션계의 거장인 앤드류 최(Andrew Choi) 디자이너 주최로 열린'인터내셔널 밀라노컬렉션 패션모델 선발대회'와 '인터내셔널 아마존킹·아마존퀸 패션모델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간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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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 17일 모델 이선율이 제1대 인터내셔널 밀라노컬렉션 패션모델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선율은 이태리 패션 밀라노컬렉션의 부흥을 이끈 패션계의 거장인 앤드류 최(Andrew Choi) 디자이너 주최로 열린‘인터내셔널 밀라노컬렉션 패션모델 선발대회’와 ‘인터내셔널 아마존킹·아마존퀸 패션모델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간 주역이다.

모델 콘테스트는 미스, 미즈, 시니어A와 B, 남성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예전과 달리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실버 모델 즉, 시니어 모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오히려 젊은 층의 모델에게 색다른 공감을 어필했다.

패션업계에서 구분하는 연령인 55세부터 65세까지인 영 시니어가 주로 활동을 많이 하며, 패션쇼를 비롯한 시니어 모델계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니어 여가문화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노력을 하는 추세이다.

2019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무대 중 4개의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김칠두와 ‘안다르’ 모델로 발탁되어 백발을 오히려 트레이드마크로 삼아 당당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최순화 의 등장으로 센세이션이 일어나면서 젊은 모델들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시니어 모델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패션 페스티벌 런웨이에 도전하는 시니어 모델이 젊은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표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선율은 패션 어워즈를 통해서 시니어 모델은 물론 미스, 미즈, 미시즈, 남성 모델을 발굴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0 대한민국을 빛낸 14인’에서 문화예술계 인물 대상을 수상한 이선율은 밀라노·아마존 패션모델 협회 회장 취임 이후 모델 사업 및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한류문화교류 증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3월 5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밀라노컬렉션 및 이태리 패션 주관으로 개회되는 ‘앤드류 최 밀라노컬렉션 월드 베스트 드레스 모델 선발대회’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 어워즈의 수익금은 코로나 생계 지원금, 백혈병, 혈액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독거노인, 고아원, 시리아,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으로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희망적 메시지와 따뜻한 마음만은 이어갔으면 하는 것이 모델 이선율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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