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출전에 강한 제시카 코다, 6승 중 4승 [LPGA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강명주 기자 2021. 1. 25. 16: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시카 코다. 사진제공=Getty Images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시카 코다.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펼쳐졌다.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제시카 코다가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코다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24언더파로 다니엘 강과 동률을 이루었고,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먼 거리 버디를 잡아 파를 기록한 다니엘 강을 제쳤다. 

이로써 제시카 코다는 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특이한 점은 그 해 시즌에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만 4승을 기록했다.

2012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2014년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2018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할 당시 모두 제시카 코다의 시즌 첫 대회 출전이었다.

관련 기사: 69번째 홀에서 첫 보기 다니엘강, 준우승…제시카코다 연장 역전 우승

추천 기사: '3연속 버디' 전인지, 'LPGA 개막전' 단독 4위로 부활

추천 칼럼: '과연 세구나' 김시우의 화려한 부활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