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강릉시 외국인 포함 SNS 서포터즈 25명 선발

이해용 2021. 1.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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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올해 SNS에서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할 제9기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했다.

시는 블로그 분야만 모집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유튜브와 바이럴(Viral·입소문 마케팅)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년간 강릉의 관광, 문화, 일상 체험, 행사 등을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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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시는 올해 SNS에서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할 제9기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했다.

모바일 SNS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시는 블로그 분야만 모집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유튜브와 바이럴(Viral·입소문 마케팅)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올해는 20∼60대에 걸쳐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이 몰려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 SNS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외국인 3명을 포함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1년간 강릉의 관광, 문화, 일상 체험, 행사 등을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바이럴 서포터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벌인다.

강릉책문화센터 '강릉은 모두 작가다' 프로그램 운영

(강릉=연합뉴스) 강릉책문화센터는 시민과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2021 강릉은 모두 작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역 도서관, 호텔, 서점, 카페 등에 비치된 엽서에 강릉을 주제로 짧은 글을 작성해 회수함에 넣으면 선별작을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엽서와 회수함은 강릉책문화센터, 강릉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호텔, 서점, 카페 등 49개소에 비치돼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 오는 2월 '우리 가족을 그려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3월 간 매달 5명을 선정해 일러스트 포스터 액자로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책문화센터,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강릉책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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