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대륙 사로잡았다..주연 中영화 '대홍포',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미화 기자 2021. 1. 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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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동안 꾸준히 중국 활동을 해온 배우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홍포(大红包)'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클라라 측에 따르면 '대홍포'는 지난주 개봉 이후 사흘 연속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클라라가 2016년 출연한 '사도행자' , 2017년 첫 주연 중국영화 '정성(情圣)' 이은 3번째 중국박스오피스 1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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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클라라

지난 5년동안 꾸준히 중국 활동을 해온 배우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홍포(大红包)'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클라라 측에 따르면 '대홍포'는 지난주 개봉 이후 사흘 연속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클라라가 2016년 출연한 '사도행자' , 2017년 첫 주연 중국영화 '정성(情圣)' 이은 3번째 중국박스오피스 1위 영화다.

영화 '대홍포'는 바오베이얼 등 중국 유명배우들이 함께 출연한 결혼 축의금과 관련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클라라는 코로나 여파로 오프라인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열심히 영화 홍보에 참했다. 덕분에 클라라는 영화 개봉과 동시에 Maoyan 중국 영화 사이트에서 영화배우 부문 인지도 1위에 올랐다. 매일 매일 순위가 바뀌는 이 순위에서 클라라는 3일 연속 1위를 지키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중국 관객들에게 대륙의 여신으로 등극하며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클라라는 올해 10여 편의 중국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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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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