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 설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1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1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더클래스 효성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21 설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20일까지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12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부품(공임제외)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또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장착 가능한 차종에 대해 무상 장착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방문 및 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도 확대한다. 기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ISP) 내 정기점검을 위해 차량을 입고한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시내에 한해 대상 고객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