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범 청주청원경찰서장 취임 "차별 없는 치안 서비스 제공"

조성현 2021. 1. 25.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우범(58·총경)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63대 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충북 보은 출신인 이 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 옥천 경찰서장과,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경찰,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한다"며 "지역·연령·성별 차별 없이 치안 서비스 제공과 사적 치분·사회적 지위 관계 없이 동일한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이우범 청주청원경찰서장. (사진=청주청원경찰서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이우범(58·총경)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63대 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충북 보은 출신인 이 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 옥천 경찰서장과,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경찰,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한다"며 "지역·연령·성별 차별 없이 치안 서비스 제공과 사적 치분·사회적 지위 관계 없이 동일한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대 변화에 맞는 인식 전환과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