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범 청주청원경찰서장 취임 "차별 없는 치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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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범(58·총경)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63대 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충북 보은 출신인 이 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 옥천 경찰서장과,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경찰,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한다"며 "지역·연령·성별 차별 없이 치안 서비스 제공과 사적 치분·사회적 지위 관계 없이 동일한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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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이우범(58·총경)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63대 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충북 보은 출신인 이 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 옥천 경찰서장과,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경찰,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한다"며 "지역·연령·성별 차별 없이 치안 서비스 제공과 사적 치분·사회적 지위 관계 없이 동일한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대 변화에 맞는 인식 전환과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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