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보민 "11시간 탈색 후 백금발, 어색하고 궁금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 보민이 11시간 탈색의 고충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민은 "탈색을 11시간 했다"는 말에 "어색했다. 그 동안 많이 어두운 색만 했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 처음이었다. 결과물이 궁금했었다"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샵에 오래 있었는데, 형들의 고충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6시 발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 보민이 11시간 탈색의 고충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이번 신보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예스'가 긍정적인 단어 아니냐, 어떤 모습, 어떤 환경이든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재현은 "이번에는 이제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도전해 봤다"며 "보민이는 백금발을 했는데 잘 어울린다. 저도 복근을 까봤는데 결과물이 잘 나온 거 같다"고 미소 지었다.
보민은 "탈색을 11시간 했다"는 말에 "어색했다. 그 동안 많이 어두운 색만 했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 처음이었다. 결과물이 궁금했었다"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샵에 오래 있었는데, 형들의 고충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에는 앨범의 서사를 뒷받침하는 총 6곡이 실렸다. 인트로곡 '예스.'를 비롯해 사랑하는 존재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 새로운 내일을 향해 달려가고픈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한 '쿨 쿨'(Cool Cool),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기다리고 있어', 소중한 사람들을 별에 비유한 '밀키 웨이'(Milky Way),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리드'(Breathe) 등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래퍼 아이언 사망, 불구속 상태에서 숨진 채 발견 [종합] | 텐아시아
- 엑소 디오, 미복귀 전역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 | 텐아시아
- 아이유 측 "비공개 카페 악성 게시, 강력 대응" [전문] | 텐아시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특별한 시간, 3월 6일 팬라이브 개최 | 텐아시아
- 원어스, '반박불가' 매력…컴백 첫 주부터 스포트라이트 | 텐아시아
- 황인엽, 여심 사냥꾼의 화려한 외출[TEN포토+] | 텐아시아
- '하버드대 연기과' 박예니 "'라스'서 학력 언급한 김남희 감사…CF 덕에 영화까지" [TEN인터뷰] | 텐
- [종합]차태현X유재석, 학부모 토크 "애들 크면 대화 안 해…10대는 TV도 안 봐"('틈만나면') | 텐아
- 구성환 "여자친구 울면 귀여워, 나 닮았다고 말해"…이종혁 맹비난('돌싱포맨') | 텐아시아
- [종합]'팬과 결혼' 이종혁, 이혼 위기 고백 "아내가 착해질 줄 알았다"('돌싱포맨')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