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전역 소감 "기다려주셔서 감사..열심히 하겠다"

석재현 2021. 1.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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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1월 25일 디오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손글씨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디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25일 전역했다.

디오는 설경구와 함께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는 '더 문'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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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1월 25일 디오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손글씨를 공개했다. 그는 "전역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디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25일 전역했다. 시우민에 이어 엑소에서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디오는 설경구와 함께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는 '더 문'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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