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깔리고 눌리고.. '아들맘'의 현실 육아 "밑에 저 있거든요"

임혜영 2021. 1. 25.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저기요.. 밑에 저 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담호와 육아에 시달리는 서수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들맘은 천 배 공감합니다", "담호야 엄마 살려주세요", "담호 장난꾸러기 되는 건가요?", "엄마 체력 고갈되겠어" 등 동조와 응원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저기요.. 밑에 저 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담호는 엄마 위에 누울 뿐만 아니라 몸을 활처럼 만들며 엄마의 몸을 누르는 등 에너지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담호에게 깔린 서수연은 겨우 눈만 빼꼼 내밀 수 있는 모습.

장난꾸러기 같은 담호와 육아에 시달리는 서수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들맘은 천 배 공감합니다”, “담호야 엄마 살려주세요”, “담호 장난꾸러기 되는 건가요?”, “엄마 체력 고갈되겠어” 등 동조와 응원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