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전북 추진본부' 출범

김동철 2021. 1. 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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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5일 비대면으로 '국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전북추진본부 출범식'을 했다.

추진본부는 향후 권역별 토론회와 정책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성주 전북추진본부장은 "국가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지방 소멸에 대한 당과 정부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전북만의 특색 있는 발전방안과 전북의 독자 권역 정립을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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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전북추진본부 온라인 출범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5일 비대면으로 '국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전북추진본부 출범식'을 했다.

참석자들은 전북도를 호남권이 아닌 독자 권역으로 인정하고 전북 내에서도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같이 했다.

추진본부는 향후 권역별 토론회와 정책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성주 전북추진본부장은 "국가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지방 소멸에 대한 당과 정부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전북만의 특색 있는 발전방안과 전북의 독자 권역 정립을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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