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가 무관중 풀리길 바라는 이유.. "10년 만의 우승, 팬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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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를 이끄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팬들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 열망을 내비쳤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이날 로스 카운티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제라드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팬들이 경기장에 올 수 없다는 게 (최근 들어) 정말 절실히 느껴진다"며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이게 현재 우리가 속한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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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제라드 감독은 지난 24일 열린 로스 카운티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경기가 끝난 뒤 이같은 소망을 내비쳤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이날 로스 카운티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인저스는 22승3무 승점 69점째가 됐다. 리그 유일의 무패팀이자 2위 셀틱(승점 46점)에 무려 23점이나 앞서있는 압도적 1위다.
레인저스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정확히 10년 전인 지난 2010-2011시즌이었다.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제라드 감독은 팬들을 먼저 떠올렸다.
제라드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팬들이 경기장에 올 수 없다는 게 (최근 들어) 정말 절실히 느껴진다"며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이게 현재 우리가 속한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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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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