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교통섬 그늘목 쉼터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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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시민 녹지공간인 '도심 그늘목 쉼터'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내 횡단보도 인접지와 교통섬 등 보행자 이동량이 많은 10곳에 20여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는다.
충북 청주시가 '공원 아름지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https://corona.cheo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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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민 녹지공간인 '도심 그늘목 쉼터'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내 횡단보도 인접지와 교통섬 등 보행자 이동량이 많은 10곳에 20여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는다. 사업비로는 5000만원이 투입된다.
공간이 넓은 교통섬에는 원형 벤치도 함께 설치해 노약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공원 아름지기 모집
충북 청주시가 '공원 아름지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름지기는 공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는 사람을 일컫는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기업체, 동아리,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월부터 12월까지 근린공원, 소공원, 어린이공원에서 공원환경정화, 가드닝, 공원이용 캠페인, 재능기부, 기획봉사 등의 활동을 한다.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https://corona.cheo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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