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

이현석 2021. 1. 25.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가 2년 7개월만에 물러난다.

2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31일자로 사임의 뜻을 표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8년 6월 28일 취임 후 공영쇼핑을 이끌어 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표 공백 기간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대표 선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자로 물러나..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행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사진)가 임기 5개월을 앞두고 퇴임한다. [사진=공영쇼핑]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가 2년 7개월만에 물러난다.

2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31일자로 사임의 뜻을 표했다. 임기 5개월을 남긴 상황이었으며, 사유는 건강상의 이유였다.

최 대표는 지난 2018년 6월 28일 취임 후 공영쇼핑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개국 이래 최대 실적인 9천676억 원의 취급액과 당기순이익 250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공영쇼핑은 신임 대표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선임 전까지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이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표 공백 기간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대표 선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