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알리자'..영상 만들어 유튜브 올리면 1편에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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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올해 11월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이로그(V-log) 인(in) 포천' 사업을 추진한다.
'브이로그 in 포천'은 포천의 맛집이나 관광지 등 포천을 알릴 수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포천에서의 생생한 일상을 본인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유하면 편당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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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올해 11월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이로그(V-log) 인(in) 포천’ 사업을 추진한다.
‘브이로그 in 포천’은 포천의 맛집이나 관광지 등 포천을 알릴 수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포천에서의 생생한 일상을 본인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유하면 편당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상은 편당 3분 이상, 총 5편을 제작하되 자신의 얼굴이나 목소리가 포함되어야 하고, ‘#포천브이로그, #포천, #포천시, #장소’의 해시태그를 필수로 표시해야 한다.
영상 5편을 모두 제작한 후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저용량으로 변환된 영상 파일과 함께 e-메일(rod122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제출은 월 1회(5편 제출) 가능하며, 제출된 영상이 브이로그 제작 기준에 적합할 경우 편당 3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홍보전산과(031-538-306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브이로그 in 포천 사업을 통해 포천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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