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권리 보장과 참여, 기관 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보공개 운영 처리 실태 전반에 대해 사전 정보 공표의 충실성, 정보 목록 공개율, 원문 정보 품질 수준, 정보공개 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 분석 및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권리 보장과 참여, 기관 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평가는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보공개 운영 처리 실태 전반에 대해 사전 정보 공표의 충실성, 정보 목록 공개율, 원문 정보 품질 수준, 정보공개 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 분석 및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공단은 95개 준정부기관 대상 평가에서 10개 지표 중 고객 만족도 등을 포함한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 기관 19개에 포함됐다.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정보를 더욱 활성화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 등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옷 일부 벗겨져
- ☞ 병원 앞에 일주일 기다린 강아지…주인 퇴원에 깡충깡충
- ☞ 신동근, '폭행피해' 고시생에 "손가락 잘린 것도 아니고…"
- ☞ "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 경찰에 고소장 접수돼
- ☞ 교장이 교사에 뽀뽀하며 엉덩이 '툭툭'…벌금 700만원
- ☞ 교사보다 흡연자 먼저?…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논란
- ☞ 장혜영 "성추행 고통 컸지만 존엄성 위해 피해 공개"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법원 "리얼돌,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수입 허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연합뉴스
- [영상] "처음엔 장어인 줄"…제주서 또 '비계테러', 결국 제주지사 등판 | 연합뉴스
- "착한 딸아이가 식물인간"…'동창생 폭행' 20대남 징역 6년(종합) | 연합뉴스
-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잠적 이틀 만에 경찰 출석(종합) | 연합뉴스
- 건물 3층에서 킥보드 던져…초등생의 위험천만 돌발행동 | 연합뉴스
- 호기심에 내려받은 아동 성 착취물 판매…1만9천여점 보유 | 연합뉴스
- "소금 결핍되면 장이 반응"…KAIST, 고혈압 접근법 제시 | 연합뉴스
- 팔씨름 대결 끝에 자존심 시비…차 몰고 돌진해 5명 다쳐 | 연합뉴스
- "중학생 제자 심리적으로 길들여 성욕 충족"…학원강사 징역 8년 | 연합뉴스
- '입주민 車 대리주차하다 추돌' 경비원·차주, 벤츠에 억대 소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