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 결실

유순상 2021. 1.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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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지역기업 탐방 및 멘토링 영상콘텐츠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기업과 학생들을 이어주고 학생들에게 지역기업 인지도를 높여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 안의 한 모듈인 '영상콘텐츠 경진대회' 최우수상에는 총장상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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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지역기업 탐방 및 멘토링 영상콘텐츠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기업과 학생들을 이어주고 학생들에게 지역기업 인지도를 높여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9개 기업과 40명의 학생이 참여, 교육부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EBS 교육다큐방송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에 소개되기도 했다.

전년도와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분석 특강 등은 온라인으로 했다. 5개 기업을 방문탐방하고 멘토링 받은 결과를 영상콘텐츠로 제작, 발표했다.

65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최종 5개팀,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안의 한 모듈인 ‘영상콘텐츠 경진대회’ 최우수상에는 총장상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됐다. 모든 팀에게 개인별 총장상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은 국내 밸브 점유율 60%, 상하수도 밸브 선두주자인 삼진정밀을 분석한 ‘밸런스’팀이 수상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이달 말 한밭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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