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3' 준우승자 아이언,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향년 30세

황혜진 2021. 1. 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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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 30)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월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됐다.

경비원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아이언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아이언은 2014년 방영된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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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 30)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월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됐다. 경비원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아이언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은 2014년 방영된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싱글 앨범 'blu'(블루)로 정식 데뷔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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