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측 "'구해줘 홈즈' 하차, 특별한 이유 無..활동 중단 NO" [공식]

‘구해줘 홈즈’(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를 하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노홍철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구해줘 홈즈’를 하차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 “방송 휴식기를 갖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는 하차없이 출연할 계획이다.

노홍철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하차 소식을 알렸다. MC 김숙은 노홍철의 하차 이유에 대해 “더 자유인이 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구해줘 홈즈’ 파일럿부터 함께한 덕팀 대표 코디 노홍철은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분들의 보금자리를 찾는다는 것이 신나는 일이었다. 정말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지고 간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