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저렴한 '경기도 배달특급' 2월 포천서도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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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서비스를 2월부터 포천시, 3월부터 수원시 김포시 등 6개 지자체에서 각각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2일 수원시·용인시·김포시·이천시·포천시·양평군·연천군 등과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배달특급은 사전신청을 포함해 총 9500개의 가맹점이 등록했고 총 가입 회원 약 13만명, 서비스 시작 이후 총 누적 거래액이 45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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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서비스를 2월부터 포천시, 3월부터 수원시 김포시 등 6개 지자체에서 각각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2일 수원시·용인시·김포시·이천시·포천시·양평군·연천군 등과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와함께 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 신청이 완료되면 온라인으로 메뉴와 주문지 정보 등록을 거친 뒤 현장 설치 기사가 방문해 '배달특급' 설치와 사용법 등을 설명해준다.
포천시의 한 예비 가맹점주는 "민간배달앱을 사용하면서 높은 수수료를 내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공공배달앱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입했다"고 말했다.
도는 민간배달앱의 여전히 높은 수수료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도내 28개 지자체에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현재 배달특급은 사전신청을 포함해 총 9500개의 가맹점이 등록했고 총 가입 회원 약 13만명, 서비스 시작 이후 총 누적 거래액이 45억원을 돌파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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