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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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건설업체인 ㈜한라(대표 이석민)가 경남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1980년 설립된 한라는 국내·외 다양한 건설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가 기반시설 조성부터 차별화된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환경 플랜트와 아파트 브랜드 '한라비발디'의 고품격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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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내 중견 건설업체인 ㈜한라(대표 이석민)가 경남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1980년 설립된 한라는 국내·외 다양한 건설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가 기반시설 조성부터 차별화된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환경 플랜트와 아파트 브랜드 ‘한라비발디’의 고품격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석민 대표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우리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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