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지난해 영업익 136억 원..하반기 '씰 모바일' 출시

플레이위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30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 당기순이익 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3% 줄고,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이 49.8% 늘었다.

지난 2019년 6월 출시한 '로한M'의 성과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줄었다. 전환사채의 상환 및 전환으로 비현금성 금융수익의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위드는 올 하반기에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씰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 씰 모바일(이하 씰 모바일)'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현재 협업으로 개발 중인 또 다른 신작 소식을 연내 공유한다.

아울러 1분기 중 스팀 PC 카페의 시범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이후 정식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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